Fable, 데뷔 앨범 'Shame' 발매



Fable은 오늘 Naim Records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데뷔 앨범 Shame을 발매합니다.

데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8월 6일 런던의 상징적인 공연장 더 렉싱턴에서 열리는 헤드라인 공연에서 12개 트랙 컬렉션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체 투어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hame은 현재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포티스헤드와 케이트 부시에게서 영감을 받아 과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Fable의 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된다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복잡해졌습니다."라고 페이블은 설명합니다.

"저는 많은 젊은이들이 지식은 많지만 힘은 없는 것처럼 느끼며 정보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저는 '이봐요, 단순하게 살아요, 이 모든 과대 광고는 집어치우고, 소셜 미디어를 삭제하고, 자신의 경험에 힘을 실어주고, 아이와 비교해보세요'라고 말하려고 여기 온 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행복하다고 해서 세상의 문제에 대해 무지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과 일상을 사랑하세요. 모든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부끄러움 트랙리스트

Fall Away 

Womb 

Guilt of The Act 

Sandcastle 

Heal Yourself 

Shame 

Orbiting 

The Reaper 

Thirsty 

Unequal 

오늘 발매된 새 싱글 'Swarm'은 어느 회색 하늘의 웨일스 아침, 봉쇄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들으며 한 시간 동안 같은 두 코드를 반복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싱글에 대해 Fable은 "메모장에 '나는 어디서 끝나고 세상은 어디서 시작될까'라는 가사를 적어두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찌르는 가사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팬데믹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가 격리를 시작하면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작년에 이미 글래스톤베리에서 공연하고 오비탈과 협업하는 등 인상적인 신예 경력을 쌓은 페이블의 재기는 NME, 6 뮤직, 클래시, 인디펜던트를 비롯한 취향 메이커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트립합과 네오 소울이 혼합된 'Orbiting', 백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감성적인 내성적인 'Womb', 6 뮤직 플레이리스트에 오른 타이틀 트랙 'Shame'.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의 레이블 윙인 Naim Records와 계약하고 정신 건강 자선 단체의 홍보 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My Black Dog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녀는 긴박한 포스트 펑크에서 내성적인 일렉트로니카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시의적절하고 개인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질문을 던지는 솔직하고 어둡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데뷔 앨범을 녹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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